"(해외에 나오면) 미친 사람들이 많아!"
네. 수 년 전. 이곳 에드먼튼 사회의 큰 어른신의 만남요청으로 만나뵐 수 있었답니다. 이분은 당신이 지금까지 이곳에서 살아오신 이야기를 해 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당시, 솔직하게 '이건 또 무슨 말씀이신가?' 했었답니다.
왜 미치는데?
집에 와 다시 생각해보니. 어느 측면에서 보면, '아! 그래.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더군요. 이유라면, 해외살이라 하는 게 많은 긴장을 갖게 합니다. 우선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낯선환경이고, 사람의 욕구는 다양하지만, 언어장벽이라는 문제때문이라도, 어느 정도의 불편함은 필수죠.
유학이던(유학생 뒷바라지이던 ) 혹은 이민살이던....
많은 긴장 속에서 낯선문화와 환경 속에서 살다보면, 과중한 압박감 및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욕구와 욕망을 모두 실현 및 발현하며, 살아가지 않거나 못 하니. 그것에서 오는 심리적 문제와 정신적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죠. 저는 이를 '이상심리'라는 카테고리에 넣습니다.
무엇이 구체적으로 이상하더냐?
물으면, 딱히 '이렇다!' 하긴 어렵지만! 일종의 '분노조절 장애증상'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엉뚱한 일로, 피해의식을 갖고, 모든 데이타를 자신이 피해를 받았다 하는 사실에 맞춰서 재구성 합니다. 왜? 믿고싶으니까요. 그래야 자신의 일탈행위 및 반사회적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과도한 몰입 후. 스트레스 해소 및 응징의 의미로 '일탈적행위' 및 '반사회적행위'를 통해 해소를 하기도 합니다. 사실, 일단의 일탈적행위 및 반사회적행동을 해도, 이런 스트레스는 해소되지 않습니다. 순간의 쾌락과 희열은 곧 스트레스가 해소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동시에 자신이 사고하고, 행한 '일탈행위 및 반사회적행동을 하기 위한 합리화'의 과정이 되지요. 사실상 일탈행위 및 반사회적행위는 범죄 아니겠어요. 본인만, '이게 무슨 범죄야!' 할 뿐이고! 인지하지 못 하고 있거나 혹은 인지를 했다할지라도, 타인이 모르는 줄 알면서 반복을 하면서 차츰 '겁'을 상실하게 됩니다. '하지 말아야 한다'가 아닌 '내가 한 짓을 상대방에게 안 들키면 된다!'라고 편의적 사고를 하기 나름이니까요. 네. 세상에 이런 멍청한 생각이 다 있을까요? 그런데 실제로, 이런 생각에 스스로 몰입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타깝지요! 세상에 비밀이 어디에 있을까요? 있다고 믿고 싶겠지요. 자신의 머리를 이불 밑에 숨기고, 내 머리만 숨기면, 내 몸둥아리도 다 숨겨진 줄 아는 겁니다. 한심하죠. 세상 참 편하게 살았구나 싶기도 하고요. 이런 또한 '세상은, 다른 사람들은 나의 반사회적행위를 모른다' 라고 아주 깜찍한 자기만의 생각에 스스로 몰입 후. 세상의 중심은 나를 위해 돌아간다 하는 생각에 몰입하기 쉽습니다. 일정부분 그래서 '신바람도 나고, 기분도 좋아지기도 할 겁니다. 이런 사고와 행동은 곧 실존하는 자신과 자신이 보고자 하는 자신이 하나 혹은 통일되지 못하고, 많은 차이점을 갖기 나름입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고, 심화되면, 분열이 일어납니다. 즉, 타인에게 큰 해를 끼친다 하는 것 보다 오히려 본인 자신에게 큰 해를 끼치는 습관을 만들고 있지요.
일탈행위 및 반사회적범죄가 지속될 수록 상대적으로 쾌락과 희열은 반감되고....
안타까움이란, 반사회적행위 및 일탈행위를 했으나 그리고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았다 혹은 들키지 않은 줄 믿음이 확실하면, 순간의 희열 혹은 쾌락을 느끼지만, 덕분으로 점점 그 쾌락과 희열의 감각은 무뎌집니다. 감흥이 부족해지죠. 그래서 더 큰 쾌락과 희열을 맛보고 싶으니 다시 일탈행위 및 반사회적행위인 범죄는 점점 더 대담해지고, 노골적이 되며, 강도는 더 세 지기 나름입니다. 스스로 자제하고, 멈출 줄 모른다 이 말 뜻입니다.
그러면, 해외에 나와서 이상한거냐? 원래 이상한거냐?
네, 해외에 나와서 갑자기 이상더라 하기 보다 원래 이상했지만, 낳고, 자라온 익숙한 환경 과 나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 믿는 환경속에서 나름 세련되게 잘 숨기고 살아왔으나 해외에 나오니, 급격한 환경변화와 낯선환경변화로 인한 긴장이 높아진 상태에서 일정부분 익숙해지고, 작동의 방아쇠 즉 '트리거'가 작동되면, 더 노골적으로 발현이 된다 할 수 있습니다. 트리거란, 실행이 될 조건과 만나면 이라는 뜻입니다. 가령, A 라는 사람이 있고, A는 자존심은 높으나, 자존감은 낮고, 열등의식이 강한 사람으로, 해외에 나왔는데, 어떤 경우와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비록 그 상황이나 조건이 객관적 입장에서 살펴보면, 하등 문제가 될 이유가 없는 상황과 만남이었다 할지라도, A 만이 느끼는 어떤 조건과 부합되면, 내제된 열등감 폭발 및 분노조절장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경험하셨을 줄 압니다만, 별일 아닌 일에 폭풍분노 및 역정과 화를 뿜어내는 사람들을 목격할 수 있지요. 그래서 '이상하다!' 하는 생각을 할 때도 왕왕 입니다. 세대불문. 많은 분들 중에서 자신이 이민을 온 시점에 정지되어 있는 모국인 '한국'과 한국사람에 대한 자신만이 지닌 고정관념과 편견으로, 세월이 흐리고, 새로이 유입되는 한국계 분들을 보면서 '너희가 이렇지!' 하는 식의 약간 당황스럽다 하는 식의 자기만의 편견을 강요할 때. 조금 안타깝기도 하지요. 더 솔직하게 말한다면, '뭐래?' 싶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물론, 그러거나 ! 말거나! 입니다만!
"요즘 온 여자들이 몰려다니면서 호텔의 브런치나 먹고다니고 한다면서요! "
네. 수 년 전. 한 50대 지역의 유지분이다 하는 분과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점심을 함께한 적 있었습니다만, 이 분이 뜬금없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당시, 이건 또 무슨 말씀이신가 했었지요. 아마도 제가 이분의 눈에는 '요즘 막' 온 젊은(?) 여자들처럼 보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하지요. 나이가 무척 덜 들어 보였다 이 뜻일 것이고, 스타일이 세련되어 보였다 이 말씀 아니겠어요. 그러나 사실은 그날 제가 입었던 옷은 약 20년 전. 한국에서 구입해서 즐겨입는 옷을 입고 나갔었지요. 네, 이곳 에드먼튼의 특징은 매우 건조한 기후라 옷이 상하지 않습니다! 상해서 버린 건. 한국에서 구입해 온 얇은 면류! 상하지 않는 합성섬유 옷들은 험하게 입지 않은 이상 상해서 버리는 일은 거의 없고, 사이즈 문제 혹은 지겨움 때문에 도네이션 및 쓰레기 봉지에 양보하는 작업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매우 세련되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한술 더 떠서 자화자찬을 한다면! 인물이 받쳐주니까! 아무 옷이나 입어도, 무척 비싸보이고, 세련미가 나왔던가요? 네. 농담입니다.
"전 이곳 에드먼튼에 약 12년 전에 왔지만, 아직 그런 소식은 듣지 못했습니다. 요즘 온 댁들과 큰 왕래도 없고요. 그러나 만약 그런 분들이 있었다면, 무엇이 문제겠어요? 그분들이 이곳 에드먼튼의 지역경제를 위해서 매우 좋은 일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누군가 돈을 잘 써줘야 돈이 돕니다. 전 긍정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
네, 물론, 그분은 무척 당황을 하시더군요. 더욱이 급 사과도 하십니다. 빙고! 제가 보기에 이곳 캐나다에 온 지 얼마 안 된 젊은댁으로 보였다 하며, 이실직고도 하셨지요. 네, 이런 자기만의 편견이 있습니다. 이런 류는 강도가 낮은 편견이죠.
신포도 VS 합리적추론
"이럴거야. 저럴거야 !"
이솝우화의 신포도는 많은 이야기를 시사합니다. 확인은 필요 없죠. 좁은 식견과 편견에 사로잡혀서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수준만큼 만 생각하고, 감정을 품습니다. 그런 사고방식은 누구의 삶을 해치는가? 본인이죠. 타인이 아닙니다. 다만, 합리적 추론은 해야합니다. 다양한 많은 데이타값을 취합하고, 분석하고, 그리고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자 하는 건. 가능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그리고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기 때문이지요.
"내가, 우리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니? "
실은 저희가 집을 매입 후. 이사왔을 무렵. 이미 10년도 더 지난 과거이야기 입니다만! 양 옆 이웃들이 '나이스' 하기 묻더군요. '어디서 왔어? 다른 캐나다에서 이주했어?' 본국에서 이민 막 왔어? 뭐 이런 뜻이었어요. 해맑게 '우린 한국에서 왔지!' 하는 대답에 수일 뒤. 양 옆 이웃들이 몰려옵니다.
"왜? 찾아왔니? "
"네가 산 이 집의 전주인이 팬스값을 내지 않았어. 내가 이 펜스를 하는데 얼마를 들였고, 제는 얼마를 들였는데, 너희가 이제 이 집을 구입했으니까. 우리에게 펜스값을 줘!"
자. 이건 또 무슨 귀신시나락 까먹는 소린가 싶더군요. 자, 여러분들 이들의 수작을 눈치차렸나요? 아직, 이상함을 못 느꼈나요? 이상함을 못 느꼈다면, 네 캐나다살이를 더 공부해야 합니다.
"꺼져! 너의 변호사랑 이야기 해. 나는 이미 나의 변호사랑 이야기를 했단다. 너희는 우리에게 펜스값을 요구할 권리가 없어! 전주인하고 결산을 봐!"
자. 이들이 정말 몰랐을까요? 전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한쪽 이웃은 백인과 살아가는 제 또래의 이웃이었고, 역시 다른편 이웃도 저 보다 연상. 그 중 백인과 함께살아가는 이웃은 전대 부모대에서 이민을 온 경우였어요. 즉, 양쪽 모두 모두 다 캐나다이민을 저희 보다 훨씬 전에 온 이웃들 입니다. 이런 아주 기초적인 캐나다의 법률을 몰랐을까요? 천만에 말씀이죠. 즉, 이들은 저희가족이 캐나다로 이민을 온지 얼마 안 된 줄 알고, 이곳 법률이나 물정을 잘 모를 줄 알기에 '밑져야 본전 아니냐!'하는 생각에 '돈 줘!'하면서 한 댁이 오면, 겁나니까! 양쪽 옆집 주인들이 모여서 '가자! 제들은 한국에서 막 와서 여기 물정 잘 몰라! 우리가 주장해서 보람차게 돈 받아보자!' 하는 작전이 들어간 것이죠. 아하! 그런데 그들이 잘 모르는 게 있었습니다. 일단, 저희 가족은 캐나다 에드먼튼에 랜딩 후. 바로 집을 구입한 경우는 아니랍니다. 랜딩 후. 약 5년 뒤에 주택을 구입했었지요. 또 맥가이버씨는 이곳 에드먼튼살이중. 초창기. 이곳의 유명주택건설회사와 컨트렉터로 즉 내장목수로 일도 해 봤던지라! 아하! 그래서 주택 구입 후. 목재를 활용한 DIY 작업이 매우 크게 부담스러웠던 것 아니죠. 초긍정마인드! 네. 누구나 이민 후. 산전수전 공중전이다 하는 일을 다 겪어갑니다. 매우 감사하게도, 캐나다 랜딩 후. 약 만 4년 반 정도 후에 'Back to the my filed!' 이곳 에드먼튼 이민자들 중에 매우 드물게 즉 이민 1세 출신으로, 한국에서의 전공, 경력을 살릴 수 있었답니다.
복이 너무 많아서!
그러면 한국에서는 곱게곱게만 살아온 금수저 출신으로 살았더냐? 역시 매우 너무 복이 많아서 ( 역시 초긍정 마인드!) 한국살이 즉 결혼직후부터 공교롭게도 저는 부동산관련 '특훈이다' 할 정도로 강제적으로 여러상황의 경험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역시 항상 누차 법적으로 의무도 잘 지키고, 권리도 잘 지켜내며 잘 처리를 해 왔답니다. 소결론이라면, 가족모두 몹쓸(?) 동안외모 덕분으로, '저들은 경험의 폭이 적을 것이다!' 쉽게 판단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보기보단 연식이 있고, 행운도 많고, 복도 너무 많아서 너무 쉽게 대충대충 살아오지 못해서 항시 '법은 나와 먼 곳에 있다!' 해 온 적 없는 그들의 새로운 멋진 이웃이 될 수 있었겠지요. 현재도 그러하지만!
감사하게도!
네, '그들의 실체'를 사실 알고싶지 않아도, 이사 직후에 바로 그들 스스로 무지와 탐욕과 그리고 분노. 즉 '탐진치'를 이들은 잘 다스릴 수 있는 자들이 아니요. 분별능력도 없구나 하는 걸 잘 알았기에 이후로 더 즐거운 행복한 거주생활을 할 수 있었답니다. 즐거운 거주생활이다 하는 건. 크게 기대할 것도, 상대할 이유도 없다 하는 사실을 바로 알았다 이 말 뜻이니. '왜 저러는데?'하는 쓸데없는 이성적 궁금증을 풀고자 시간낭비 및 에너지 낭비를 할 이유가 없었지요. 'Turn off!' 물론, 다른 이웃들과 매우매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저희 집은 뒤뜰포함해서 4집과 펜스를 공유합니다. 그 중 옆집으로 붙은 집 두 집은 '얼렁뚱땅!' 저희가 이곳 법률을 잘 모르는 줄 알고, 퉁치자 하고 수작을 걸어온 진상 이웃들이었고, 남은 두 집의 이웃들은 서로 매우 나이스 하지요. 심지어, 연장도 빌려준다 하고, 인종은 달라도, 제게 자녀의 진학상담도 하고 간답니다. 아하! 양 옆 진상 이웃들만 미리부터 속을 다 보이고, 제 눈치만 살살 보고 다닌다 할까요. 물론, 그 중 한 이웃은 이미 자신이 받을 권리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옆 이웃이 부추기니 가서 얼결에 받아보자 했다는 그 사실까지 들켰고, 이 이웃은 저희가 항상 법적으로 해결하자 하는 자들이다 하는 걸 아는지라 피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조금 더 이곳 캐나다에서 살아온 자들이 맞고! 다른 한 곁 이웃은 조금 더 탐진치를 갖고 있던지라! 나중에 한 번 더 찾아와 '고성방가' 및 협박을 하더군요. 네, 물론 바로 경찰에 리포트 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희 땅에 허락을 구하지 않고, 무단으로 친입을 했고, 고성방가 및 협박을 했으니 경찰에 리포트는 필수. 물론, 그 이웃은 '자, 경찰에 리포트 한다! 경찰 부르자!' 하니까 바로 황망한 표정을 짓고, 슬그머니 자신의 집으로 숨어들어갑니다. 아하! 그렇다 해서 저희가 경찰에 리포트 안 할 이유는 없었겠지요. 물론, 리포트 했었답니다.
때론, 대화라는 건....
네, 이성적 대화가 가능한 자와 대화를 하는 것이지. 비이성적 사고 및 막무가내 및 일탈행위와 반사회적행위를 하자 하는 자와 이성적, 논리적, 합리적 대화를 한다 하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하여, 때론 법으로 처리하는 게 깔끔합니다.
범죄프로파일러!
세상 참 좋아졌지요. 인터넷으로 이렇게 고급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말입니다. 저는 사건의뢰의 구독자로, 가끔씩 시청합니다. 배울 게 참 많지요. 한국에서나 혹은 이곳 캐나다살이에서나 법을 잘 지키고, 즉 의무를 잘 지키고, 더불어 내 권리도 잘 지켜내야 합니다.
2019년 2월은....
네. 불가분! '학습의 시간이구나!' 합니다. 어떤 학습의 시간이냐? 이곳 에드먼튼의 겨울철 운전은 조심해서 해야하고, 코너를 돌 때는 반드시 속도를 줄여야 한다 하는 이 단순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어느 에드먼티안 덕분으로, 우리는 시간들여, 에너지도 들여, 그리고 무사고 차량이었던 내 차를 점검하고, 고쳐야 하는 등의 수고를 해야하는 건. 매우매우 기분 좋은 상황은 아니죠. 쓴소리를 한다면, 우리는 규칙도 잘 지키고, 교통법규도 잘 지키며, 스탑사인에 서 있었는데, 무슨 생각에 몰입했는지 미친듯 질주해 와서 박치기 하고, 남의 차량을 파손하나 싶으니. 뭐 그야 이번 경험으로 '속도 내지 말자!' 하고 강제교육을 보험료 상승하면서 배우겠으나! 왜 상대방이 당연하게 익히고, 숙지해야 할 것을 경험을 통해 배우기 위해서 내가, 우리가 피해를 받아야 하나 싶죠. 왜 또 내가, 우리가 기본적인 걸 가르쳐야 하냐 하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뭐, 하는 수 있나요. 이미 벌어진 일이고! 불가분 시간들여, 돈 들여 '강제교육을 하는 일' 역시 일종의 덕을 나누는 일이다, 공과 덕을 쌓는 방법이구나 하고 초 긍정마인드도 먹어봅니다. 미리 스스로 삼가고, 잘 알면 좋으련만! 때때로, 지닌 무지몽매함 및 참진치 때문에 격하게 어쩔 수 없이 필수불가결하게 스스로 쓴경험을 통해 강제학습을 하겠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쩔 수 있나요? 없습니다. 무지는 나라님도, 신도 구제할 수 없는 일이죠. 그러니 어찌 제가 구제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어쩔 수 없고, 피할 수도 없다면, 이제 적극적으로 상대를 할 시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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