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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더워도, 추워도 주말쇼핑은 이어진다!

네. 맞습니다. 주말이면, 추워도, 더워도, 쇼핑은 필수랍니다. 



 어미새의 마음으로?



   신선식품은 매 주 마다 구입!


  추워도 그리고 더워도! 대체로 매 주 주말쇼핑은 필수랍니다. 네. 이곳 에드먼튼의 겨울은 길기도 깁니다. 기본 야채로 김장도 넉넉하게 만들고, 한국 무도, 박스로 구입 후. 넉넉하게 저장을 해서 조리합니다만, 파릇파릇한 녹황색 야채는 바로바로 구매모드. 장기저장은 불가하지요. 그래서 거의 매 주 필수구입 목록입니다. 또 요즘은 특별하게 식구들에게 싱싱한 녹황색야채와 다양한 견과류 그리고 % (제로퍼센트) 요거트를 활용한 '다양한 샐러드'의 신세계를 선보이고 있지요. 네, 학습은 끝이 없습니다. 실은 다양한 샐러드의 세계를 소개하는 금발미녀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고 있답니다. 잘 보고, 잘 듣고, 그리고 내 삶에 빠르게 적용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저만의 특기적성 이지요. 덕분으로 이곳 캐나다 에드먼튼에 아무 연고도 없었지만, 그리고 이곳에서의 삶도 세월이 쌓여서 15년이 훌쩍 넘었습니다만! 그럭저럭! 이만하면(?) 캐나다에서 성공적이고, 복된 삶을 살고 있다 생각합니다. 참, 감사하지요.  


2월의 월마트는 ?

봄과 여름맞이 시즌상품 코너는 준비중!


 네, 지난 주의 월마트는 봄과 여름맞이 시즌상품 전시를 하고 있더군요. 아직 밖은 눈과 강추위를 자랑하지만, 실내는 이렇게 마트마다 미리 봄맞이. 여름맞이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이제, 백야드의 계절이 온다!


 사진에 보이는 용품은 주로, 데크용 야외용 가구들 입니다. 의외로 가볍고, 실용적 이지요. 벌써부터 봄과 여름이 막 기다려지네요.  


  새 봄 맞이 !


 적당한 화분이 필요하다 생각을 했었는데, 찾았습니다. 아무리 이뻐도, 마음에 쏙 들어도, 가격이 썩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매를 미루기 마련. 왜? 없어도, 큰 불편함 없었으니까요. 가격도 마음에 흡족하니. 얼마나 좋은가 합니다. 네. 개당 12불 정도. 아하! 그 정도면, '이유에 타당하다!(reasonable price)' 라 합니다. 외장화분으로 여러개 필요했던지라! 솔직하게 개당 20불 넘으면, 깊은 고민을 했을 것 같습니다. 네. 봄 맞이로! 실내화초와 여러해 살이 깻잎화분에 영양이 많은 새 흙도 더해주고, 깔끔하게 외장화분도 갈아주자 합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그리고 식물이라 할지라도, 부족한 영양은 더해주고, 손질도 하면서 살아봐야죠. 그래야 더 잘 살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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