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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에드먼튼

달려! 아빠! (Dad, Run!) 달려! 아빠! https://www.youtube.com/watch?v=4Q2hKpEkKow&t=15s 2018년 8월 18일 일요일 오후.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고, 요구하지 않았던 DIY 레노베이션. 무한 노동으로, 저녁은 외식을 하기로 했었답니다. (We have a diy renovation the at no one forced and demanded. That's ok. I'm fine. We would decied to eat a food at out.) 길목에서 만난 한 에드먼티안 그리고.... (We met an edmontian and ......) 더보기
일상다반사! DIY 레노베이션! 일상다반사! https://www.youtube.com/watch?v=muUks2tnSJ0 네. DIY 레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네. 이제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작업을 시작했지요. 언제 끝내요? 조금 시간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계단은 이쁘게 잘 해야 한답니다. 일상보고 였습니다. 더보기
Sunroom! Sunroom! 네. 저의 오랜(?) 'wish list' 안에 바로 'sunroom'이 있답니다. 아하! 왜 좋은데 하고 물으면, 그냥 좋지 합니다. 물론, 야채기르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실내 수경재배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시도를 했었답니다. 방문하셨던 분들은 이미 잘 아십니다만! 아직도 실내에서도 이것저것 기른답니다. "엄마는 마법의 터치를 갖고 있어요!" 감사하고, 황송한 말이죠. 자녀의 말을 빌리면, 저는 사람도 잘 기르고, 동물도 잘 기르고, 식물도 잘 기른답니다. 매우 감사하지요. 남도 아닌 내 자녀가 인정해 준다 하니 말입니다.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가에 따라서 사람의 삶의 모습은 매우 달라집니다. 저는 판단의 모든 근거 및 기준을 바로 '선의'로 부터 출발시키고, 선의로 마무리 합니.. 더보기
간식은 어떻게 준비가 되나요? 간식은 어떻게 준비가 되나요? 네. 궁금하신 분들도 계시죠. (식사는 cook게시판을 보면, 지금까지 어떻게 식사를 하고 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 저희는 이렇게 간식코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간식은 준비 후. 학생들이 알아서 필요한 양만큼 가져다 먹습니다. 주로 기본으로 준비되는 건. 팝콘, 100% 주스, 영양바, 간단한 스넥류, 초코렛, 과일류 정도가 되겠습니다. 학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자렌지를 준비했고, 미니 냉장고/냉동고 안에는 ' 피자'와 '다양한 머핀' 등이 있으며, 여름철에는 작은 냉동실에 다양한 '아이스바' 1층 공용 냉동고에 '생크림 아이스크림' 등도 준비하지요. % 간식을 학생마다 각자 알아서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한 이유는 학생마다 선호하는 간식도 다르고,.. 더보기
봄 ! 아직 춥지만! 네, 캐나다의 이웃분들! 그리고 에드몬티안들은 '아니, 봄은 무슨! 아직도 추워! 아! 이 겨울이 너무 길고, 지겹다!' 하실 줄 압니다. 또 그러나 한국은 '따뜻하다!' 하시더군요. 네. 뭐 어쩔 수 있나요! 우리가 캐나다에 한 두해(?) 살아온 것도 아니고! 이 정도는 극복 해야죠. 극복! 그러나, 봄은 온다! 봄은 옵니다. 봄 날은 오지요. 약간 봄이 늦게 온다 할 뿐 아니겠어요. 이렇게 생각하면, 쓸데없이 '막 이래서 저래서 신경질 난다!' 불행하다 할 것 없습니다. 다, 마음먹기 나름이라지요. 네. 봄은 온다 하고 믿고, 집 안 곳곳. 핑계삼아 새 봄 맞이를 하나씩 하나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상이 주는 소소한 작은 행복감과 감사함! 어떻게 보면, 이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이 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