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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홈스테이

간식은 어떻게 준비가 되나요?

간식은 어떻게 준비가 되나요?




 네. 궁금하신 분들도 계시죠. 


 (식사는 cook게시판을 보면, 지금까지 어떻게 식사를 하고 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


 저희는 이렇게 간식코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간식은 준비 후. 학생들이 알아서 필요한 양만큼 가져다 먹습니다. 


 주로 기본으로 준비되는 건. 팝콘, 100% 주스, 영양바, 간단한 스넥류, 초코렛, 과일류 정도가 되겠습니다.  학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자렌지를 준비했고, 미니 냉장고/냉동고 안에는 ' 피자'와 '다양한 머핀' 등이 있으며여름철에는 작은 냉동실에 다양한 '아이스바' 1층 공용 냉동고에 '생크림 아이스크림' 등도 준비하지요.    


 % 간식을 학생마다 각자 알아서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한 이유는 학생마다 선호하는 간식도 다르고, 먹고 싶어하는 시간대도 다르죠. 각자 취향것, 자신의 시간에 맞게 섭취합니다. 


% 기본적으로 이곳 캐나다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간식을 주로 제공합니다.


    다만, 유학 첫 해 학생은 다년간 캐나다에서 유학을 진행해 온 학생들에 비해서 '한국먹거리'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도 유학 및 이민 년 차 약 3년 정도 혹은 조리실력이 부족해서 한식을 다양하게 조리해 먹지 못하는 젊은 댁들은 한국에 살 때는 잘 먹지 않았던 그러나 해외에 나오면 '한국에서 먹었던 특정한 먹거리'가 생각이 나고, 먹고 싶어집니다. 


    이곳 한국마켓은 모든 한국식품을 판매하지 않을 뿐 아니라, 100% 수입. 한국보다 아무래도 한국식자재 및 식품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답니다. 첫 유학을 보내고 있는 학생의 개인취향을 다 맞출 수 없습니다. 


    만약, 학생이 특별한 한국식 먹거리를 선호한다면?


    학부모님이 우체국의 배편을 이용한 택배로, 자녀를 위한 특별간식을 보내면 ,약 2주 안에 들어옵니다. 비용은 24kg기준으로 약 4만원대 택배비를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확인한 후에 필요시마다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차차 캐나다에서의 거주년차 및 유학년차가 늘어나면, 이곳에서 한국브랜드의 간식만 선호하지 않습니다만, 유학 첫 해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낯선 언어에 적응해야 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여러 부분에서 힘이 들고, 때론 본인 선택으로 유학을 나왔다 할지라도, 한국의 집을 그리워 하는 등의 시간도 갖기 나름입니다. 보편적인 일이죠. 이를 홈씩 (Home-sick)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 기타 간식은...


     한 접시에 담아서 전달하기도 합니다. 


     주로, 접시에 담아서 전달되는 간식은 


    치즈케익, 일반 케익, 에플파이, 고구마, 감자, 옥수수, 머핀, 피자 등에 해당합니다.  


 

% 학생분들 및 학부모님들이 오해는 마시라! 비양심적인 홈스테이 호스트 빼고, 비용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하기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