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2014년 프로젝트 1-8
프로젝트 하다 말고, repair! 일을 하다보면? 새롭게 일 할 곳도 찾는다. 이제 '인조잔디'는 안착시켰고, '이제, 흰돌, 회색돌 사서 깔면 그만이다.' 가볍게 생각을 하고 나섰는데, 일을 하다보면 'repair'해야 할 부분을 목격하게 됩니다. 막상 흰돌을 안치려 하다보니 5년 전에 깐 흰돌 부분에 자꾸만 눈이 갑니다. 왜 그럴까 하고 살펴보니. 그간 세월 속에서 몰아친 바람 속에 쌓인 흙, 고사한 잔디, 남의 집에서 넘어온 나뭇잎 잔해 등의 퇴적물이 쌓여있었고, 아무래도 흰색의 돌이라 더 오염도가 눈에 띄이는 겁니다. 아하! 돌을 깔아도 흰돌인 경우 약 5년 정도 되면, 청소(?)를 하고, 정리정돈을 해야하는 구나 하는 걸 배웠죠. 사진 속에서 붉은 돌과 흰돌을 함께 쓴 부위죠. 퇴적물이 많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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