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송고 중 이었던 알바타위클리 16호
2015년 12월 마지막 호가 되겠습니다. 16호 였지요.
한 주 휴간하고, 다음 호는 1월 초에 나온답니다. 2016년도 첫 호가 나오겠지요.
쫀득쫀득한 심장.
제 일상도 이런저런 이유로 나름 바쁘게 지나갔습니다만, 그 안에서도 매주 다가오던 마감이 주던 심장을 쫀득쫀득하게 하더군요. 물론 제가 담당하던(?) 혹은 솔직하게 최신 뉴스를 매 시간마다 신경을 곤두 세우며 들여다 볼 시간은 부족할 듯 싶어서 알아서(?) 자발적으로 덜 바쁜쪽으로 돌려서 살펴보자 했었습니다. 긴급 뉴스와 긴급 취재가 필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일상 속에서 가족 돌보기를 하지 않으셔도 좋고, 겨울철 운전에도 기동성 및 원숙한 운전솜씨를 갖고 계시고, 활동성이 왕성하신 분들이 하시고, 비교적 활동성이 낮은 부분은 아마도 내 몫이지 하고 스스로 정해버렸다 할까요. 덕분으로 매주 메인 뉴스를 담당 하셨던 기자분들이 더 심장이 쫀득하셨겠지요. 조금 더 원고를 나눠드렸으면, 그분들 심장이 덜 쫀득거렸을 것 같습니다만, 뭐 프리랜서 좋다는 건. 이런거지 하며 똥 배짱을 부려봅니다.
자동차 보험에 대해 연재를 합니다만, 아마도 길면 2 꼭지. 짧으면 1 꼭지 정도 더 쓰게 될 듯 싶네요. 이런 원고는 기본적으로 인터뷰 -> 원고작성 -> 감수 -> 원고 수정 -> 신문사로 송고 합니다. 조금 지연이 되고 있지요. 또 년말이라서 감수자도 무척 바쁘신 것으로 보이네요. 두번째 원고를 보낸지 오래되었으나, 아직 도착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도착하지 않으면? 물론 신문사에 송고할 수 없습니다. 도착하는 걸 보고, 결정해야 하겠네요.
뉴스 다시 읽기 #. 3. 백세인생, 짤방스타 이애란님에 대해서 기사를 작성해 봤었지요. 2015년 스타다 할 수 있습니다.
%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으시겠지요.
저는 '알버타위클리'에 프리랜서로 원고를 송고했었습니다.
현재 조금 분주해 쉬고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가 하실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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