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씨 오일( Flax Seed) 채유하기
아마씨 오일은 비싸다.
네, 아마씨 오일이 여성에게 좋은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솔직하게 아마씨 오일은 매우 비쌉니다. 그것도 아무 매장에서 판매되지 않고, 건강식품을 취급하는 전문 매장에서만 판매를 한답니다. 금액은 매우 고가죠. 가격을 떠나서 신선한 아마씨 오일을 구할 수 있을까도 사실 의문이긴 합니다. 판매점에 가면, 아마씨 오일은 냉장고에 들어있답니다. 산패 걱정 때문이겠죠.
들기름 VS 아마씨 오일.
개인적으로 들기름을 더 선호합니다. 다만, 이곳은 캐나다. 신선한 들깨나 들기름을 구입할 수 있다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라면 직접 들깨를 구입하고, 볶고, 착즙을 하는 과정을 지켜 서서 들기름을 구입할 수도 있을 거에요. 그러나 이곳은 캐나다. 들기름이 있더라 하는 것 만으로 감사해야 할 판 아니겠어요. 그러니 질을 따지긴 어렵고, 선택의 폭도 좁지요. 대신 아마씨 구입이 조금 더 용이합니다. 볶고, 분쇄를 해서 들깨처럼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채유기를 갖고 있으니. 기름을 짜 보기로 했습니다.
채유를 하자.
네. 저는 채유기를 갖고 있습니다. 블랙커민. 즉 니겔라 사티바 오일을 만들어 먹기 위해서 구입했었죠. 아마씨도 저렴한 가격으로 넉넉하게 구입했으니. 이참에 채유를 하자 했습니다. 역시 매우 신선한 기름을 채취할 수 있었답니다.
아마씨 오일 활용하기.
들기름처럼 무침요리를 하거나, 셀러드에 사용합니다. 야채와 함께 흡수하는 게 가장 좋은 흡수방법이다 하는군요. 오메가 3도 먹고 있습니다만, 신선한 아마씨 오일을 착즙했으니. 아마씨 오일(Flax oil) 로 대체해 먹고 있습니다.
채유기는?
미국에서 구입했었답니다. 채유기는 볶음 모드는 여러 단계가 있고, 이후 채유를 합니다. 구입한지 약 1년 정도 되는 듯 싶고요. 그동안 해바라기씨앗으로 해바라기유, 블랙커민( 니겔라 사티바 ) 으로 블랙오일을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검은깨도 채유를 해 봤었는데요. 주로 저는 블랙커민 오일을 만드는 데 활용합니다.
여병주 의사님의 유트뷰 동영상을 저는 가끔 봅니다. 많은 도움 및 학습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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