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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불판 배송 완료!

 불판 배송 완료!

 

 네. 불판( 전기레인지)이 도착했습니다. 불판이 없는 시간동안 매우 편리했다 할 수 없겠죠.  

 

 내 가족을 건사하는 일은.... 

 

  '가족을 건사하는 일'은 가장 1차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부분이에요. 덕분으로 다른 모든 부분들은 그 순위가 조금 뒤로 밀리죠. 또 가족건사부분에서 더 신경이 쓰인다 하는 건 바로 '건강한 먹거리 준비' 랍니다. 먹거리는 곧 가족의 건강과 바로 직결된 부분이고, 가장 중요도가 높다 할 수 있어요. 자, 약 12년 사용하다 고장이 난 불판을 빼고, 구매한 불판이 오기까지. '이 없으면, 잇몸으로!' 생활을 했었답니다. 덕분으로 너무나 새삼스럽게 불판의 소중함과 우리의 삶에 열 몫의 일을 열열하게 하고 있었구나 하는 것도 알게되고요. 네, 뭐든지 그렇습니다. 있을 때! 아끼고, 잘 살자! 합니다. 감사함도 더욱 새삼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시험작동!

 

 오븐작동도 작동시험 완료. 덕분으로 대형(?) '라자냐'를 구웠고, 아무 생각없이 자르다 한 컷 찍어봤습니다. 라자냐는 항상 '진한 치즈'가 생각이 날 때 생각이 납니다. 작동 이상 무!   

 

 보너스로!

 

 네,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 학생의 방에 '냉동고/ 냉장고'를 넣었답니다. 냉장고에 보관을 하면, 이것저것 간식도 넣어주기도 좋고, 학생 스스로 먹고 싶을 때 더 손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여름에 비하면, 이곳 여름은 '한국의 늦봄스럽다' 할 수 있고, 매우 덥지는 않지만! 또 기후는 살다보면 익숙해 지고, 영상 26도만 넘어도 '덥네!' 합니다. 그래서 오븐레인지 구입 후. 다시 소형냉장고 한 대와 전자렌지를 구입 후. 학생의 방 안에 배치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학부모님이 '감사하다' 하시네요. 네, 저도 참 좋습니다. 지난 수 년 간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불철주야! 열심히 자신의 꿈을 위해서 힘 것 달려오고, 학습해 온 저희 집의 홈스테이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현재의 시간. 즉 Gr. 11학년( 고 2 과정)을 마무리 하고 있는 이 시간은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저는 이 학생이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없도록, 좋은 먹거리로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생각하다 '미니 냉장고와 전자렌지'를 방 안에 넣어주고, 조금 더 편리할 수 있도록 하자 생각했었답니다. 안전한 제품을 사용해야 하겠기에 '검색' 및 누차 마켓에 나가서 시장소자 및 셀러에게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평도 듣고, 리뷰도 읽고 하면서 이곳 캐나다 현지 미니냉장고 부분에서 평가가 가장 좋은 '댄비'로 낙찰. 그 중에서도 '냉동고'도 상부에 있는 '미니 냉장고'를 선택했었답니다. 네. 저는 만족합니다.  

 

 감사하지! 얼마나 좋아! 

 

 살다보면, 순간순간. 사실 조금 '그렇네!' 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큰 그림'에서 살펴보면, '그렇네!' 하던 일도, 궁극적으로 더욱 더 감사한 일을 끌고오는 과정이다 할까요. 그래서 저는 첫 느낌과 생각에도 '그렇지!' 하던 일도, 바로 바꿔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감사하지! 얼마나 좋아!' 하고요. 네. 덕분인지. 전화위복이 너무 많습니다. 마음과 생각을 바꾸고, 화도 복으로 바꾸고, 복은 더 큰 복으로 더하고!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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