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의 봄맞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 ! 아직 춥지만! 네, 캐나다의 이웃분들! 그리고 에드몬티안들은 '아니, 봄은 무슨! 아직도 추워! 아! 이 겨울이 너무 길고, 지겹다!' 하실 줄 압니다. 또 그러나 한국은 '따뜻하다!' 하시더군요. 네. 뭐 어쩔 수 있나요! 우리가 캐나다에 한 두해(?) 살아온 것도 아니고! 이 정도는 극복 해야죠. 극복! 그러나, 봄은 온다! 봄은 옵니다. 봄 날은 오지요. 약간 봄이 늦게 온다 할 뿐 아니겠어요. 이렇게 생각하면, 쓸데없이 '막 이래서 저래서 신경질 난다!' 불행하다 할 것 없습니다. 다, 마음먹기 나름이라지요. 네. 봄은 온다 하고 믿고, 집 안 곳곳. 핑계삼아 새 봄 맞이를 하나씩 하나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상이 주는 소소한 작은 행복감과 감사함! 어떻게 보면, 이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이 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