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단비 2차 예방접종 했답니다.
12주 단비, 2차 예방접종기. 한국 하고 다른 예방접종이더라 할까요. 8주 차에 1차 예방 접종을 한 후. 12주 넘어서 2차, 16주 넘어서 3차 예방접종을 해야 한답니다. 8주차 1차 예방접종은 전 주인이 하고, 바로 당일 저희 집으로 왔었죠. 한번의 구토도 했었고, 설사도 해서 걱정스럽게 만들기도 했으나, 가정처방으로 '사료'가 아닌 '죽밥( 사람이 먹는 밥을 이용한 죽)'을 주고, '프로바이오텍스' 가루를 섞어서 줬고, 바로 다음 날. 정상변, 정산컨디션이 된 걸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12주. 단비야, 2차 예방 접종을 집에서 하자! 집 앞 동물병원에 가자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는 참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는 가족이 있었답니다. "남들은 집에서 주사약을 사다가 놓아준다는데? " "왜?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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