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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깻잎 키우기/고추

반갑다 피망

반갑다 피망.




늦둥이 피망입니다. 같은 날 씨앗을 심었는데, 고추 중에서 제일 늦게 나오고 자라는 중입니다. 그래도 기특하지요. 



 공평하지 않아.


 피망 한 개를 사용하고 나온 씨앗을 남겼다 심었습니다. 거의 같은 환경 속에 놓아두었는데, 발아되고, 성장하는 속도는 다 다릅니다. 


 피망도 다른데, 사람도 같을까?


 다르겠지요. 다릅니다. 다름은 곧 기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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