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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Billie Eillish) you should see me in a crown 빌리 에일리시시의 you should see me in a crown. "엄마, 요즘 핫 한 가수에요. 어떻게 알았어요? " "당신은 참 젊어!" 땡큐! https://www.youtube.com/watch?v=1DJuFuKydn0 더보기
감사! 또 감사! 감사! 또 감사! 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조금 약간 분주했었습니다. 솔직하게 가장 한가한 시간은? 네, 상대적으로 가족들로 복작이던 시간을 지나 모두 다 집 밖에로 '자, 오늘도 행복하고, 감사한 그리고 승리를 부르는 사냥을 하고 오시오!' 하고 내보낸 월요일 오전이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 감사! 네. 가족들이 복작거려서 바쁘기도 했습니다만! 세상에 이런 일이! 지지난 주 토요일 오후. ikea 에 가서 '키 높이 책상'은 구입 했으나 지난 주에 15% 세일'을 하더군요. 물론, 고민 할 이유 없습니다. 다시 달려가 바로 영수증 들이밀고, '너희 지금 15% 세일 한다며? 난 지난 주에 책상 구입했거든! 15% 활인 해 줘!' 해서 가격활인 다시 받고, 기분 좋게(?) 맥가이버씨.. 더보기
캐나다 이민 잘 오셨나요? 저는 어느 해 봄 이곳 캐나다 에드먼튼으로 랜딩을 했었답니다. 이후 쭉 만 15년 이상 이곳 에드먼튼에서 만 살아왔는데요. 매우 적지도, 그렇다고 매우 많지도 않은 시간이죠. "저는 여기서 얼마 안 살았어요. 15년 정도 되요!" 아마 랜딩 후 첫 해 가을 무렵. 어느 모임에서 만났던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막 이곳에 온 제 입장에서 그분의 그런 말씀과 표현이 매우 의아했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었죠. '아니, 15년 산 게 얼마 안 산거면, 막 온 우리는 뭐지?' 제 말을 살짝 들은 옆의 분이 제 옆구리를 쿡 찌르시더군요. '다 들려!' 네. 조용히 하라는 말씀이셨겠지요. 살다보니, 저 역시도 그 분이 거주한 년차 정도 만큼 이곳 캐나다 에드먼튼에 살아봤습니다. 그래, 에드먼튼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