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 보더콜리 단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34 주 보더콜리 단비이야기 34 주 단비. "엄마, 설정사진 찍어주세요." 주문도 많습니다. 17, 18주 하던 단비가 어느 사이에 34주. 8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단비가 성숙해 보이나요. 단비의 눈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8주 막 넘어서 데리고 왔을 때는 매우 순진무구한 눈동자 였는데요.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단비의 눈동자는 많이 깊어지고, 풍부해지고 있습니다. '엄마, 언니 뭐 그러세요.' 쇼파 위에서 잠을 자다가 언니가 강제로 껴안고 설정사진을 찍어달라 하니. '마음대로 하세요.' 합니다. 쇼파 위에서 자던 단비에게 다가가 함께 누워놓고, 설정사진을 찍어달랍니다. 못 말립니다. "단비야, 네가 고생이 많다! 언니들과 놀아주랴. 언니들 기분 상태도 알아보랴. 잠도 편하게 못 자고, 언니가 막 덤비지?" 애완견의 역할이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