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한국에서 입국하신 학생의 어머님과 함께...
바뻤다! 바뻤다! 아니, 이 양반은 캐나다에 살다 뜬금없이 한국. 서울에 번쩍, 다시 소리소문(?) 없이 캐나다로 왔더라 하더니만, 또 소식이 뚝 끊겼지요. 무엇에 집중을 하시느라, 이렇게 조용하신가 하셨을 줄 압니다. 네, 조용하면(?), 물밑에서 바지런히 또 물장구를 칠 일을 하고 있구나 하고 예측하면, 백박백중. 그간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하기 보다 마음적, 심적인 여유가 살짝 부족했다 해야하겠죠. 이렇게 맛있는 원두커피 한 잔 앞에 두고, 진득하니 책상 앞에 앉을 틈 혹은 심적인 여유가 약간 없었구나 하면 거의 정확합니다. , 도보 5분거리의 집 앞 MMM 카톨릭고등학교> , 도보 5분거리의 집 앞 릴리안오스본 공립고등학교> Law office로 출발! 네. 실은 한 학생의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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